RDB vs NoSQL

RDBMS

• 데이터 타입과 제약을 통해 데이터의 정확성 보장
• SQL이라는 RDBMS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질의문을 통해 데이터를 다룸
• 데이터의 update가 빠름
• 데이터 처리에 대한 부하 발생 시 처리가 어려움
• 하나의 정보를 만들기 위해 여러 테이블로 쿼리를 사용하게 되며, 트랜잭션 처리를 중요시함

장점

• 정해진 스키마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므로 명확한 데이터 구조 보장
• 각 데이터를 중복없이 한 번만 저장 가능

단점

• 테이블 간 관계를 맺고 있어 시스템이 커질 경우 join문이 많은 복잡한 쿼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.
•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Scale-Up 만을 지원해 비용 문제가 있을 수 있다.
• 스키마로 인해 데이터가 유연하지 못하다. 스키마가 변경될 경우 번거롭고 어렵다.

 

 

NoSQL

• RDB의 확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데이터베이스 모델
• 테이블 간의 관계를 정의하지 않아 join이 불필요
• 테이블에 스키마가 정해져 있지 않아 데이터 저장이 비교적 자유로우며 데이터의 구조가 같지 않아도 영향을 미치지 않음
• SQL을 사용하지 않음
•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, 처리할 수 있음
• 데이터의 update가 느림

장점

• 스키마가 없기 때문에 유연하며 자유로운 데이터 구조를 가질 수 있다.
• 언제든 저장된 데이터를 조정하고 새로운 필드를 추가할 수 있다.
• 데이터 분산이 용이하며 성능 향상을 위한 Scale-Up 뿐만이 아닌 Scale-Out도 가능

단점

• 데이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복된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수정을 모든 컬렉션에서 수행해야 함
• 스키마가 존재하지 않기에 명확한 데이터 구조를 보장하지 않으면 데이터 구조 결정이 어려울 수 있음

 

 

RDBMS, NoSQL 언제 사용하는 게 좋을까?

RDBMS

• 데이터 구조가 명확하고 변경될 여지가 없으면 명확한 스키마가 중요한 경우
• 중복된 데이터가 없어 변경이 용이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고 있는 데이터가 자주 변경이 이루어지는 시스템

NoSQL

• 정확한 데이터 구조를 알 수 없고 데이터가 변경/확장이 될 수 있는 경우에 사용
• 데이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중복된 데이터 변경 시에는 모든 컬렉션에서 수정을 해야 하므로 uPDATE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스템이 좋음
•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시스템에 적합

 

 

 

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?

이동봉사 단체 측에서 공고를 올리고, 현재 신청 상태를 관리하며

이동봉사자 측에서 공고를 조회하고 신청하는 등 데이터의 변경, update가 자주 일어난다.

또한 해당 공고의 봉사 가능 여부가 이동봉사자의 신청에 따라 자주 변경될 여지가 있으므로 RDB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!

 

 

 

참고 자료:

RDBMS와 NoSQL의 차이점 및 장단점

[DB] RDBMS vs NoSQL - 장단점과 차이점 (OTLP 와 OLAP의 정의)